'나성에 가면'이라는 노래는 전항, 전언수, 권성희로 이루어진 세샘트리오가 1978년 발표한 보사노바 스타일의 곡으로 이 곡은 작곡가 길옥윤이 작사·작곡하고 혼성 그룹 세샘트리오가 불러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나성에 가면 '나성에 가면'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에서 배우 심은경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길옥윤이 한 업소에서 라틴 음악을 연주하던 세샘트리오를 보고 이 곡을 주고 싶다고 말해 녹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곡의 제목은 'LA에 가면'이었는데 당시 영어를 못 쓰게 하는 규정 때문에 심의에 걸려 고심 끝에 '나성'으로 고쳐 재녹음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Tlakhu5z9O8 https://youtu.be/qhCSOFO6IyY https://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