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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11일 연속 상승에 다시 1000조 돌파 ,상승 원인

#바람이려오 2023. 6.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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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주가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한데 힘입어 또다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2021년 1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상승 행진과 같은 기록을 세운 테슬라는 9일 뉴욕 증시에서 종가 기준 약 7746억달러(한화 1200조)기록하며 시가 총액 1000조를 돌파했습니다.

 

 

테슬라 주가 상승 원인

 

테슬라의 주가의 상승 원인은 제너럴모터스(GM)에 전기차 충전망을 개방한다고 발표하는 등 계속되는 호재에 힘입어 11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GM은 포드자동차에 이어 테슬라의 북미의 급속 충전소인 슈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테슬라의 충전 규격인 북미충전표준(NACS)을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충전소 호재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모델3 세단 전차종이 미국 재무부가 재설정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기준에 따라 보조금 전액 대상에 포함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도요타 캠리보다 가격이 낮아질 수 있게 되는 등 여러가지 호재가 잇달아 전해졌습니다.

 

 

테슬라 주가

 

 

테슬라 주가 전망

 

파이프앤샌들러는 테슬라가 포드와 GM에 충전소를 개방해 2030년까지 최대 30억달러, 2032년까지는 최대 54억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알렉스 포터 애널리스트는 "다른 브랜드도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며 테슬라의 NACS는 전기차 충전에 있어서 가장 선호되는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포드와 GM의 전기차 사업이 아직 적자를 내고 있고 양사가 수익을 내기까지 최소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충전소 사업이 테슬라의 매출을 크게 늘려주지는 않더라도 회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테슬라 기업

 

 

Tesla, Inc.는 Elon Musk, JB Straubel, Martin Eberhard, Marc Tarpenning 및 Ian Wright가 설립한 미국 전기 자동차 및 청정 에너지 회사입니다. 회사 이름은 물리학자이자 전기 엔지니어인 Nikola Tesla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Tesla의 사명은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Tesla는 첨단 기술, 고성능 기능 및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합한 전기 자동차(EV)로 유명합니다. 인기 있는 자동차 모델에는 Tesla Model S, Model 3, Model X 및 Model Y가 있습니다. Model S는 고급 세단인 반면 Model 3는 대중 시장 채택을 목표로 하는 보다 저렴한 옵션입니다. 모델 X는 독특한 팔콘윙 도어가 있는 SUV이고 모델 Y는 소형 SUV입니다.

 

Tesla의 차량은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며 한 번 충전으로 인상적인 범위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또한 Tesla 소유자가 여러 국가의 전용 충전소에서 차량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방대한 수퍼차저 네트워크를 개발했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는 다른 청정 에너지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태양열 패널 및 태양열 지붕 타일과 같은 태양 에너지 제품을 생산하여 주택 소유자와 기업이 자체적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Tesla는 또한 Powerwall 및 Powerpack 제품을 통해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수요가 가장 많을 때 또는 그리드 전력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전기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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