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꽃다비팜은 백합, 튤립, 유칼리투스, 안개꽃 등 20여 가지의 식물들을 재배하는 화훼농장입니다. 2022년 김제시 최초로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꽃다비팜은 농장에서 꽃을 직접 재배하고 이를 활용해 치매노인, 취약계층 아이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꽃다비팜 치유농장 꽃다비의 뜻은 순수한 우리말로 꽃처럼 아름답다라는 뜻입니다. 4명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꽃다비팜은 튤립, 안개꽃을 재배하고 있으며 치유농업 전문농장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꽃을 재배했던 일부 하우스를 교육장과 치유농업자원으로 조성하여 단회차 체험뿐만 아니라 텃밭활동 및 원예활동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