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8회에서 배우 정일우는 뇌동맥으로 10년동안 계속 추적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고로만델 반도 보트 투어를 마치고 서동주와 요리 준비를 하면서 과거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정일우 뇌동맥류 정일우는 서동주에게 27세에 뇌동맥류 있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아서 진짜 집 밖으로도 몇 달 동안 안 나가고 그랬다면서 당시 의사 선생님이 뇌동맥류에 대해서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언제 죽을 지 모른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정일우는 현재 상태에 대해서 "지금도 그렇다. 계속 추적 검사를 하고 있다. (10년 동안)6개월에 한 번씩 받고 있다"며 "이미 안 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