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주제: 구리 갈매(1기)에 이어 파주·원주(2기)로 확대된 실버스테이 사업의 전망과 핵심 분석
✅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포인트
- 사업 확장: 공공택지(구리)에서 민간제안(파주·원주)으로 방식 다변화 → 공급 속도 가속화 전망
- 입지 트렌드: 대형 병원 인접(원주) + 신도시 인프라/공원(파주) 등 '의료+힐링' 복합 입지 선호
- 시장 전망: 유주택자 입주 허용 및 20년 장기 거주 보장으로 중산층 시니어의 핵심 주거 대안 부상
- 🔗 관련 정보: 국토교통부 실버스테이 보도자료 바로가기

고령자 특화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Silver Stay)
**실버스테이(Silver Stay)**는 정부가 중산층 고령자를 위해 새롭게 도입한 '고령자 특화 민간임대주택' 모델입니다.
기존의 어르신 주거 시설이 '저소득층을 위한 고령자 복지주택'과 '고소득층을 위한 고급 실버타운'으로 양극화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산층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입니다.
핵심 특징
- 유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이 짓고 정부가 지원)
- 거주 기간: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
- 주거 서비스: 단순 거주를 넘어 식사, 생활 지원(청소·세탁), 의료 지원, 커뮤니티 활동 등 고령자 특화 서비스 제공
- 설계: 무단차(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비상연락 장치 등 고령자 맞춤형 안전 설계 적용
- 세대 공존형: 같은 단지 내에 일반 세대(가족 등)가 거주할 수 있는 일반 임대주택을 함께 배치하여 가족과 가까이 살 수 있음
입주 자격
기존 공공임대와 달리 소득과 자산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중산층도 입주할 수 있습니다.
- 나이: 만 60세 이상
- 주택 소유 여부:
- 무주택자: 우선 공급 (1순위)
- 유주택자: 입주 가능 (일반 공급). 자가 주택을 임대 놓고 그 수익으로 실버스테이 비용을 충당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비용 (예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도록 정부가 규제합니다.
- 임대료 수준: 인근 시세(노인복지주택 등)의 95% 이하
- 임대료 인상: 2년마다 5% 이내로 제한 (주거비 급등 방지)
- 예상 비용: 지역과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업계에서는 대략 보증금 3억~5억 원 내외, 월 생활비(임대료+서비스비) 100~200만 원 선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급 실버타운 대비 약 40~50% 수준 목표)

실버스테이, 왜 '중산층'의 희망인가?
기존 실버타운 시장은 양극화가 심했습니다. 보증금 10억 원이 넘는 초고가 '럭셔리 실버타운' 아니면, 저소득층 대상의 '공공 임대'뿐이었죠. 평생 열심히 일해 집 한 채 마련한 평범한 중산층이 갈 곳이 없었습니다.
실버스테이는 이 **'허리 계층'**을 겨냥합니다.
- 진입 장벽 완화: 유주택자도 입주 가능 (자가를 전세 주고, 그 보증금으로 입주 가능)
- 합리적 가격: 보증금 3억~4억 원대, 월세 100만 원 중후반 예상 (시세 대비 저렴)
- 법적 보호: 민간임대주택법 적용으로 2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 임대료 상승 5% 제한
향후 전망: '브랜드화'와 '지방 거점 확산'
앞으로 실버스테이는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로서 두 가지를 예측합니다.
첫째,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질 것입니다. 이미 1기 사업에서 우미건설이 뛰어들었고, 이번 2기 역시 민간 제안 방식입니다. 앞으로 '자이', '힐스테이트', '래미안' 같은 1군 브랜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실버스테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둘째, 지방 거점 도시로의 확산입니다. 이번에 원주가 포함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지방 거점 도시(부산, 대구, 광주 등)의 역세권 위주로 실버스테이 공급이 늘어날 것입니다.
실버스테이는 단순한 집이 아닙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거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구리에서 시작해 파주, 원주로 이어진 이 흐름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지금 당장 입주하지 않더라도, 5년, 10년 뒤의 나를 위해 이 흐름을 주목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편안한 노후 준비에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실버스테이는 분양 전환이 되나요? A. 아니요, 실버스테이는 기본적으로 20년 이상 장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입니다. 분양 전환 의무가 없으므로, 소유보다는 '안정적인 거주'에 초점을 맞춘 상품입니다.
Q2. 파주나 원주 외에 서울에는 계획이 없나요? A. 현재 국토부는 도심 내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은 부지 확보가 어렵지만,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이나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서울 내 공급도 점차 시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Q3. 입주하려면 청약 통장이 필요한가요? A. 일반적인 아파트 청약과 달리 청약 통장은 필요 없거나, 사용하더라도 청약 통장의 가입 기간이나 납입 횟수가 당락을 결정짓지 않는 추첨제 방식이 유력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모집 요강은 사업지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