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이란 염전에서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에 말려 얻은 소금으로 천일염으로 절인 김치는 일반 소금으로 절인 김치에 비해 아삭아삭해지고 김치 특유의 상큼하고 개운한 맛을 내게 합니다. 또한 천일염으로 간을 한 김치는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최장 6개월이 지난 뒤에 먹어도 군내 등 이상한 냄새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신안 천일염
천혜의 생산조건을 가춘 신안 천일염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경사가 완만하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양질의 개벌을 기반으로 생산합니다. 천일염은 산성인 수입 소금과 달리 알칼리성에 가까운 소금으로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합니다.
특징
- 우리 전통음식(김치, 장류, 젓갈류 등)에 천일염을 사용하면 맛과 풍미가 뛰어나고 특히 김치의 경우 젖산 발효 작용이 천천히 진행되어 오랫동안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신안 갯벌 천일염은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한 세계적인 품질의 프랑스 게랑드 소금과 비교될 수 있는 우수한 자원입니다.
- 신안 갯벌 천일염은 전통발효식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입니다. 젓갈, 김치, 장류 등 여러 발효 식품의 제조에 있어 정제염보다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맛과 품질에 있어 훨씬 우수합니다.
구매시 천일염이력제 확인 해야 하는 이유
신안 천일염 과정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는 햇빛과 해풍 습도가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최적의 자연을 갖추고 있어서 최고의 천일염이 만들어집니다. 신안의 청정한 바닷물은 모래가 나오지 않는 깨끗한 천일염을 만들어 내고 갯벌의 정화 작용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양질의 천일염이 생산됩니다.
신안 천일염은 생산 염전의 100% 옹기타일을 이용하여 소금을 채취하여 이물질 함량이 적고 미네랄의 양이 많아 품질을 인정받은 상품입니다.
옹기타일염이란?
옹기타일염은 정사각형 타일을 정교하게 붙인 결정지역에서 생산된 소금을 말하는 것으로 태양열 흡수량이 많아 염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미네랄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한 소금입니다. 특히 불순물과 이물질이 적어 깨끗합니다.
신안 천일염 보관
1. 항아리에 보관
- 신안천일염을 항아리에 넣어 보관시에는 숯이나 쌀겨를 깔아주시면 간수가 자연스럽게 빠져 나갑니다.
2. 포장 그대로 보관
- 신안천일염을 포장 그대로 보관 시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고 대야나 배수로를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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