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트렌드에 오른 드롭컷은 얼굴 양옆으로 모발이 살짝 내려 이마 전면을 보이지는 않으면서도 깐 머리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이른바 '꾸안꾸' 커트머리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꾸안꾸 커트머리
꾸안꾸란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로 2019년 후반부터 인터넷 유행어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일상 패션, 캐주얼 룩과 거의 동의로 볼 수 있으며, 화려한 패션, 포멀 룩과는 재조적으로 심플하고 단순한 스타일이 주를 이룹니다.
꾸안꾸 커트머리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입니다. 핲머리를 짧게 자르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짧게 깎아서 연출합니다. 꾸안꾸 커트머리는 관리가 쉽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꾸안꾸 커트머리는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지만, 특히 둥근 얼굴형이나 각진 얼굴형에 잘 어울립니다. 둥근 얼굴형은 꾸안꾸 커트머리로 얼굴을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고, 각진 얼굴형은 꾸안꾸 커트머리로 얼굴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제훈 드롭컷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은 드롭컷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제훈의 드롭컷은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양쪽 머리를 내려서 연출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이 헤어스타일은 이제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줍니다.
이제훈의 드롭컷은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3년 남자 헤어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훈의 드롭컷을 연출하려면,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양쪽 머리를 내려서 연출하면 됩니다.
앞머리를 세우거나 내리거나, 옆으로 넘기거나, 왁스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제훈의 드롭컷은짧은 머리이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연예인 드롭컷
드롭컷을 연출한 연예인으로는 이제훈, 이동욱, 김우빈, 박서준 등이 있습니다. 이동욱은 드라마 '구경꾼'에서 냉철한 검사 이태준 역을 맡아 드롭컷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에서 외계인 류준 역을 맡아 드롭컷 헤어스타일로 류준 캐릭터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박서준은 2022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드롭컷 헤어스타일로 박새로이 캐릭터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