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식시장에서 AI(인공지능)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증시에서는 의료AI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I 관련주로 불리는 루닛, 딥노이드, 뷰노 등은 연일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AI 전망
인공지능(AI)는 의료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AI는 이미 의료진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의료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의료 AI 시장의 규모는 2021년에는 약 11억 달러에 달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37%의 성장률로 증가해 약 1,880억 달러에 달하게 달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의료AI 분야
인공지능(AI)은 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AI는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를 보조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AI 의료 분야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의료 영상 판독
AI는 의료 영상을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는 암 진단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환자 진료
AI는 환자의 의료 기록을 분석하여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고, 질병의 진행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신약 개발
AI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는 암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환자 교육
AI는 환자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 예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 방법을 안내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의료AI 관련주(루닛, 딥노이드, 뷰노)
루닛
루닛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암 진단 치료 및 예후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루닛의 주요 제품으로는 암 진단용 AI 소프트웨어인 루닛 인사이트, 암 치료용 AI 소프트웨어인 루닛 암 리프트, 암 예후용 A 소프트웨어인 루닛 암 예측 등이 있습니다
루닛은 현재 전세계 2,000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루닛 인공지능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푀근에는 미국 ASCO 2023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가 국소진행성 직장암 환자의 치료효과를 예츠과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으로 7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딥노이드
202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딥노이드는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입니다. 의료 현장에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질환 조기진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딥노이드는 특히 개방형 의료 AI 플랫폼을 지향해 각 의료진이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정 질환을 분석하거나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딥노이드의 주요 제품은 의료 데이터 AI 분석 및 진단을 위한 딥에이아이, AI 솔루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도구인 딥파이 등이 있습니다.
딥노이드는 7일 주식시장에서 18.64% 를 기록하며 폭등하고 있는데요, 특히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가 이어져 +21,75%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뷰노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뷰노'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의료영상·생체신호 등에 근거한 의료진의 진단행위를 보조하여 정확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진단 및 예측 기술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뷰노는 7일 의학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의(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의학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뷰노의 만성질환 관리 모바일 앱 '하티브케어'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