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2025년 23기 도슨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신청기간, 신청방법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도 23기 도슨트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오는 3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슨트(작품 해설사) 양성과정은 미술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바탕으로 작품을 해설하는 문화예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총 4주간 8회 차 전시 해설 연계 과정으로 백남준과 미디어아트의 이해, 도슨트의 역할, 수행, 현장실습 등 도슨트 직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백남준아트센터 2025년 도슨트 양성과정 모집 요약

주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목표: 미술 작품 해설 전문 인력 (도슨트) 양성

교육 기간: 2024년 3월 29일부터 4주간 (총 8회)

교육 내용:

• 이론:
  • 백남준의 이해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 뮤지엄의 역할과 기능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
  • 미디어아트의 이해 (유원준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 백남준전 '전지적 백남준 시점' 해설 (이수영 백남준아트센터 책임학예사)
• 실무:
  • 쉬운 전시 해설문 작성법 (주명희 ‘소소한 소통’ 총괄본부장)
  • 관람객과 소통하기 (박은주 아나운서 스피치 대표)
  • 전시 해설 현장 노하우 (현직 도슨트)

모집 인원: 선착순 50명

지원 자격: 도슨트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

신청 방법: 백남준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혜택:

• 전 과정 출석 시 수료증 발급
• 도슨트 선발 테스트 통과 시 2025년 6월부터 전시 해설 자격 부여 (활동 기간 1년)
• 활동 기간 중 신규 전시 해설, 투어, 외부기관 답사, 심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자원봉사 실비 지급

참고:

• 백남준아트센터는 작년에 50명의 도슨트를 선발, 7,955명에게 776회 전시 해설 제공.
• 박남희 관장은 수준 높은 해설 제공을 위해 도슨트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힘.

핵심: 백남준과 미디어아트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도슨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도슨트 활동 기회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도슨트 양성 교육기간

• 2025년 3월 29일~4월 19일
• 혜택: 도슨트 활동비 제공: 1회(3시간) 15,000원
• 대상: 도슨트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25세 이상 성인

 

 

 

 

 

 

도슨트란?

도슨트(Docent)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하는 해설사를 말합니다.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했습니다. 도슨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질문❓에 답하고, 작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며, 전시 관람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핵심역활

도슨트의 핵심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전시물 해설 🖼️:
   • 작품의 배경, 작가, 제작 기법, 역사적 의미 등 관람객이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와 비유를 곁들여 관람객의 몰입을 돕습니다.
2. 관람객과의 소통 💬:
   • 관람객의 질문에 친절하고 명확하게 답변합니다.
   • 작품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을 나누며 양방향 소통을 추구합니다.
   •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지식을 가진 관람객에게 맞춤형 설명을 제공합니다.
3. 교육 프로그램 진행 (일부 도슨트) 🧑‍🏫:
   • 특정 주제의 강연, 워크숍, 투어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 박물관/미술관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도슨트가 되려면

 

도슨트가 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과 필요한 역량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관련 지식 및 학력 쌓기 📚:

•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유리한 전공: 미술사학, 고고학, 역사학, 박물관학, 예술학, 문화콘텐츠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면 전문성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지속적인 학습: 도슨트는 끊임없이 새로운 전시와 작품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관련 서적, 논문, 전시 도록 등을 꾸준히 읽고, 세미나, 강연 등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도슨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 수료 🎓:

•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단 등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양성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 양성과정 (앞선 대화에서 예시로 든 내용)
  •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양성과정
  •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 양성과정
  • 사설 교육기관의 도슨트 양성과정
• 교육 내용 (일반적인 구성):
  • 미술사, 박물관학 등 이론 교육
  • 전시 해설 기법, 스피치 훈련 등 실무 교육
  • 현장 실습 (실제 도슨트 활동 참관 및 모의 해설)

3. 실무 경험 쌓기 💪:

• 자원봉사: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도슨트 업무를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관람객 안내, 전시 해설 보조 등의 역할 수행
• 인턴십: 일부 기관에서는 도슨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4. 채용 시험 (일부 기관) 📝:

• 일부 국공립 미술관/박물관에서는 도슨트를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채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채용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 채용 시험 (일반적인 구성):
  • 서류 전형
  • 필기 시험 (미술사, 박물관학 등 관련 지식 평가)
  • 실기 시험 (모의 전시 해설)
  • 면접

5. 필요한 역량 🗣️🤝:

• 전문 지식: 미술, 역사, 문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 커뮤니케이션 능력: 명확하고 효과적인 전달력, 다양한 관람객과의 소통 능력
• 언어 능력: 외국어 능력이 있다면 국제적인 관람객에게 해설을 제공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 열정과 태도: 예술과 문화에 대한 애정, 배우려는 자세, 봉사 정신

 

정규직 도슨트 보수

• 보수: 일반적인 회사원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습니다. 기관의 규모, 경력, 직급에 따라 연봉은 달라집니다. (대략 3000만원 ~ 5000만원 이상)
• 활동 기관: 국공립 미술관/박물관, 규모가 큰 사립 미술관/박물관 등
• 장점: 안정적인 고용과 급여,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참고: 정규직 도슨트는 '도슨트'라는 직함보다는 '학예사' 또는 '큐레이터'라는 직함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예사는 전시 기획, 연구, 소장품 관리 등 도슨트 업무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도슨트 보수 관련 추가 정보:

• 경력: 경력이 많을수록, 전문성이 높을수록 보수는 높아집니다.
• 외국어 능력: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해설이 가능한 도슨트는 더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전문 분야: 특정 분야(예: 현대미술, 한국화, 도자기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도슨트는 더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도슨트의 보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자원봉사로 시작하여 경험을 쌓고, 프리랜서 또는 계약직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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