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7월 8일, 미 공군이 뉴멕시코주의 로즈웰에서 발견된 커다란 금속 파편은 '미확인비행물체(UFO)'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이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고 발표를 번복했지만 "외계인의 비행접시가 발견됐다"는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됐습니다.
UFO논쟁
UFO는 미확인 비행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약자로, 그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비행물체를 말합니다. UFO는 외계인의 우주선일 수도 있고, 자연 현상일 수도 있고, 사람이 만든 비행물체일 수도 있기 때문에 UFO에 대한 논쟁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UFO에 대한 목격담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 건이 보고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매우 놀라운 사건들입니다. 예를 들어, 1947년 미국 로즈웰에서 UFO가 추락했다는 사건은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로즈웰 사건
로즈웰 사건은 1947년 7월 2일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한목장에서 UFO가 추락한 사건으로 당시 추락한 비행접시에 타고 있던 세명의 외계인들은 곧바로 사망했지만, 외계인 한 명은 죽지않고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현장을 제일 먼저 목격한 목장주인 맥브라젤은 그 지역 보안관 조지 윌콕스에게 UFO가 추락한 사실을 신고했고, 그 보안관은 이같은 사실을 다시 로즈웰지역 공군에게 알림으로써, 마셀 소장과 월터 하우트대위가 인솔하는 공군부대원들이 출동하여, 추락한 비행접시 파편들을 수거하면서 그 목장 일대를 샅샅이 수색했습니다.
외계인 사체
출동한 로즈웰 공군부대원들은 추락한 UFO 부근에서 죽어있는 외계인 시신 3구를 발견하였고, 그리고 파괴되지 않은 또다른 비행접시에 타고 있었던 살아있는 외계인 한명을 발견하였고, 곧바로 그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미공군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살아있는 외계인을 생포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로즈웰목장에서 생포된 외계인은 로즈웰 공군기지로 이송되었다가, 다시 미국 CIA의 비밀가옥으로 이송된 후, CIA의 집중적인 취조를 받게 되었습니다.
외계인이 전하는 말
외계인이 수감된 그 비밀가옥에는 미국 CIA요원들과 국방성 고급관리, 공군장교들, 다양한 부문의 과학자들이 참여해서, 외계인과의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 외계인은 전혀 그들과의 대화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계인은 자신에게 정성을 다해서 돌봐주었던 간호관 마틸다에게 만큼은 마음의 문을 열면서 그녀와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원래 지구인류와 외계인은 언어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지만, 그 외계인은 먼저 간호사 마틸다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외계인 에어럴과 간호관 마틸다 간의 텔레파시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간호사 마틸다가 외계인 에어럴에게 영어를 가르쳐주었는데, 두뇌가 상당히 좋았던 그 외계인은 영어를 1주일만에 터득하고는 그 이후부터는 영어로 소통했습니다.
그 외계인은 간호사 마틸다에게 지구와 우주의 중요한 비밀을 전달해주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지구의 역사와 외계인의 지구지배에 대한 매우 획기적인 내용을 이야기해주어서, 그 내용이 매우 놀랍고 충격적이란 사실입니다.
CIA 협박
이와같이 외계인으로부터 매우 충격적인 내용을 전해들은 간호사 마틸다는 외계인한테 전해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마틸다노트'를 작성했고, 이같은 중요한 사실을 인류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외계인과 인터뷰한 내용을 외부에 폭로하면 죽이겠다는 CIA의 협박과 경고 때문에, 오랫동안 외계인과의 대화내용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ㅣ고 합니다.
그러다가 마틸다는 로즈웰사건이 발생한 지 60년이 지난 2007년도에 '외계인인터뷰' 내용이 담긴 책을 전격 공개해버렸습니다. 간호사 마틸다는 외계인과 인터뷰 내용을 SF소설 형식을 빌어서 소설처럼 세상에 출간했지만 '외계인인터뷰'의 내용은 모두 사실에 기반에서 쓴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