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반기 IPO 대어 파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바람이려오 2023. 7. 9. 18:29
반응형

기업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컨트롤로 기술이 주력인 반도체 팹리스 업체 파두가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파두는 두산로보틱스, SGI서울보증보험 등과 함께 IPO 대어로 꼽히고 있는데요, 파두는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설 예정입니다.

 

 

 

 

 

 

 

 

 반도체 팹리스 업체 파두 

 

2015년 설립된 파두는 이미 '유니콘' 대열에 합류한 토종 팹리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직전 진행한 프리 IPO 라운드에서 1조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아 위드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로부터 120억원 규모 자금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파두의 데이터센터용 SSD는 미국 메타(엣 페이스북), 글로벌 우주 기술 기업 등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이현 파두 공동대표는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 "(2023년)기 확보된 것만 수천억 수준의 매출과 1000억원 이상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0 

 

파두,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올해 수천억 매출, 1000억원 이상 이익 기대" - 전자부품 전문 미

기업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 기술이 주력인 반도체 팹리스 업체 파두가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

www.thelec.kr

 

 

파두 공모가

 

하반기 IPO 대어로 꼽히고 있는 파두는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같은달 27~28일 일반청약을 실시합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파두는 이번 공모에서 625만주를 전액 신주로 발행합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6000~3만1000원으로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으로 정해지면 약 1조4989억원이 모이게 됩니다.

 

 

 

 

 

 

 

한국 최초 팹리스 유니콘 파두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파두는 프리 IPO(상장 전 지부투자) 단계에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자리에 오른 기업으로 국내 팹리스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라고 합니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업체입니다. 서울대 등에서 20년 이상 메모리·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연구한 컨트롤러 전문가 남이현 박사와 글로벌 전략 컨설팅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반도체 섹터를 이끌던 이지효 파트너가 의기투합해 2015년 7월 설립했습니다.

 

 

 

 

 

 파두 2030 목표

 

파두는 2018년 1세대 SSD 컨트롤러를 선보인 데 이어 2020년 2세대 SSD 컨트롤러, 2022년 3세대 SSD 컨트롤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파두의 SSD 컨트롤 기술력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주요 빅테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엔 이들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화두인 AI(인공지능)와 스트리밍에 대응하는 반도체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파두의 2022년 매출은 500억원 후반대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파두는 스토리지를 넘어 네트워크, 프로세싱, 파워솔루션 제품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필요로 하는 시스템 반도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파두는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다양한 데이터센터향 반도체 제품군을 갖춘 매출 3조원의 글로벌 팹리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입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711231215607 

 

韓 최초 팹리스 유니콘 '파두'…2030년 매출 3조 노린다 - 머니투데이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파두가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단계에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자리에 올랐다. 국내 팹리스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다.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news.mt.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