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8년 넘는 노력 끝에 만든 3세대 폐암 신약 31호 렉라자를 1차 치료제로 국민건강보험 급여에 등재되기 전까지 폐암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10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렉라자가 1차 치료 보험 급여가 될 때까지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렉라자 무상 공급 이유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렉라자 무상 공급에 대해 "투병만으로도 힘든 폐암 환자들이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는 것을 막고자 사회 환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의 유지를 따라 연간 7800만원의 약값을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건보 적용을 받기 전까지 렉라자를 무상으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