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민들레 진액은 흰민들레의 입과 뿌리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증기로 쪄서 즙을 낸 것을 발효시킨 제품입니다. 민들레의 전초를 포공영이라고 하며, 예로부터 간과 위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동의보감은 포공영에 대해 유방병을 치료하여 여성들의 젖 앓이나 젖이 나오지 않는 등 유방병에 효험이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민들레 꽃 포공영 전설 아주 오래된 옛날에 어느 부잣집 딸의 젖가슴에 붉은 종양이 생겨 남모르는 고민을 안고 살던 예쁜 처녀가 부끄러움 때문에 의원에게도 보이지 못하고 살다가 시집갈 나이가 되어서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근처 강물에 몸을 던졌다고 합니다, 마침 강에서 고기잡던 어부와 딸이 발견되어 어부의 집에 데려갔습니다. 딸이 아가씨의 젖에 난 붉은 종기를 보고 아버지에게 말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