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추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홍콩 가요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 중 한명이었으며, 그녀의 음악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57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인 진추하는 1976년 한국, 홍콩 합작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고, 이 영화로 1977년 14회 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 1976년 개봉한 는 1976년 한국, 홍콩 합작 영화입니다.진추하의 외모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진추하, 이승용 주연의 영화로 76년 한국 흥행 1위 영화이기도 합니다. 1976년 우리나라의 허리우드극장에서 개봉한 '사랑의 스잔나'는 선천성 심장병이 재발하여 몇 달 밖에 살 수가 없었던 추하가 평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