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프리고진의 비행기 추락 사망 사고에 블라다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배후설이 제기됐습니다. 블룸보그 통신은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중 추락한 비행기가 지대공 미사일이 아닌 기내에 설치된 폭탄에 의해 파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30628014000640 프리고진 사망 앞서 러시아 당국은 지난 23일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개인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서 추락했다"면서 탑승객 10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행기는 바이너 그룹의 전용기로, 프리고진을 비롯해 측근인 드미트리 우트킨 등도 탑승해 있었습니다. 프리고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