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2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출신 복싱선수 제이크 폴이 16일 정식 경기를 앞두고 지난 15일(한국시간) 계체량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무대에 올라와 있던 타이슨은 폴이 마치 고릴라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네발로 기어 오자 대뜸 폴의 뺨을 후려쳤고, 진행 요원들은 황급히 개입해 싸움을 말렸습니다. 그러나 폴은 뺨을 맞은 후에도 더 때려보라는 듯한 동작으로 타이슨을 도발하며 상황을 더욱 격화시켰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VS 제이크 폴 경기 중계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경기는 지난 7월 치를 예정이었지만 타이슨의 건강 이상으로 연기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경기는 16일 오전 10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해당 경기는 넷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