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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 가면 권성희 나이 근황

#바람이려오 2023. 9. 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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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 가면'이라는 노래는 전항, 전언수, 권성희로 이루어진 세샘트리오가 1978년 발표한 보사노바 스타일의 곡으로 이 곡은 작곡가 길옥윤이 작사·작곡하고 혼성 그룹 세샘트리오가 불러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나성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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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 가면

 

'나성에 가면'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수상한 그녀>에서 배우 심은경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길옥윤이 한 업소에서 라틴 음악을 연주하던 세샘트리오를 보고 이 곡을 주고 싶다고 말해 녹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곡의 제목은 'LA에 가면'이었는데 당시 영어를 못 쓰게 하는 규정 때문에 심의에 걸려 고심 끝에 '나성'으로 고쳐 재녹음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Tlakhu5z9O8

https://youtu.be/qhCSOFO6IyY

https://youtu.be/IgG7RczxjlI

 

 

 

 

 

 

 

나성에 가면 가사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 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 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보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예쁜 차를 타고 행복을 찾아요

당신과 함께 있다 하면은 얼마나 좋을까 어울릴 거야 어디를 가도 반짝거릴 텐데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 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권성희 프로필

 

1954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인 권성희는 동덕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세샘트리오라는 그룹의 멤버로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나성에 가면'을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팀이 해체된 후에는 허상, 하이난 사랑, 그 사람은 가고 등의 곡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가요무대를 통해서 꾸준히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은 1살 연하의 배우 출신 남편 박병훈과 슬하에 아들 박민우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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