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민들레 진액은 흰민들레의 입과 뿌리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증기로 쪄서 즙을 낸 것을 발효시킨 제품입니다. 민들레의 전초를 포공영이라고 하며, 예로부터 간과 위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동의보감은 포공영에 대해 유방병을 치료하여 여성들의 젖 앓이나 젖이 나오지 않는 등 유방병에 효험이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민들레 꽃 포공영 전설
아주 오래된 옛날에 어느 부잣집 딸의 젖가슴에 붉은 종양이 생겨 남모르는 고민을 안고 살던 예쁜 처녀가 부끄러움 때문에 의원에게도 보이지 못하고 살다가 시집갈 나이가 되어서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근처 강물에 몸을 던졌다고 합니다,
마침 강에서 고기잡던 어부와 딸이 발견되어 어부의 집에 데려갔습니다. 딸이 아가씨의 젖에 난 붉은 종기를 보고 아버지에게 말했더니 아버지가 급히 어디론가 가서 노란 꽃을 짓찧어 아가시의 가슴에 붙여주었더니 며칠 후 가슴에 난 종양이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여자의 젖가슴에 난 종양을 치료하는 약초는 민들레였으며, 어부의 딸 이름은 포공영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민들레를 포공영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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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흰민들레 진액
흰민들레 포공영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수천년 우리민족 대대로 독감치료 예방에 써온 한약으로 간 기능개선, 위, 소장, 대장, 항염작용 등 면역력 향상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져 왔습니다.
지리적 청정 DMZ 100% 양구산 흰민들레는 양구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가공 브랜드 자연이지에서 천혜의 자연, 100% 양구산 흰민들레만을 사용하여 제조하였습니다.
흰민들레 성분 및 효능
흰민들레는 실리마린, 콜린, 니눌린, 루테올린, 시토스텔론 리놀산과 같은 좋은 성분과 다량의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능
- 만성간질환 등 간 기능 개선: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 성분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간질환을 막아주고 지방간, 만성간염 등에 좋습니다.
- 만성위염에 좋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민들레는 만성위염, 위궤양등 만성염증 질환에 좋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에 좋습니다.
- 신경통에 효험이 있어 민들에의 전초(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신경통에 좋습니다.
- 산후에 몸을 푼 뒤에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안 나올 때 먹기도 합니다.
- 흰머리, 뼈와 근육강화에 민들레를 오래 먹으면 호전된다고 합니다.(출처: 본초강목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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